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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을 통해 건축과 관련된 경험담이나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허나, 이런 경로로 얻어지는 정보들 중 일부는 왜곡된 정보이거나, 1회성 경험에 의한 편향된 것들이기에 정보선택에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위빌종합건설은 대다수 예비건축주들께서 궁금해하실 내용을 생동감있는 현장의 이야기로 전해드립니다. 내 집짓기의 진솔한 가이드가 될 알찬 내용들을 만나보세요.

현장소회

화장실 이중배수

위빌 2022.05.11

좀 노후된 화장실에 들어가 보면 쾨쾨한 냄새가 난다는 것을 간혹 느낍니다.

깊게 공부를 안했을 때는 단순하게 '집이 오래되어 어딘가에 곰팡이가 서식해서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틀린 생각도 아닙니다.

하지만 원인을 알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운다면 더욱더 건강한 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단독주택으로 한정하여 말씀 드린다면 가장 많이 짓고 있는 구조가 철근콘크리트구조 주택과 목구조 주택일 것입니다.

물론 스틸하우스나 ALC 주택도 당연히 이 범주에 포함 됩니다.

패시브협회에서도 이중배수를 위해 심사숙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공유했습니다.

 

https://youtu.be/YgRJtPnKyVY

 

 

위에서 말씀드렸던 쾨쾨한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바닥 타일 바로 밑 사모래 층에서 나는 냄새가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바닥 타일공사를 하면, 타일을 붙이기 위해 모래와 시멘트, 약간의 물을 섞어 배수구 쪽으로 구배를 먼저 잡습니다. 그 다음에 타일시공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화장실이 습식구조로 물을 모든 바닥에 흘리면서 사용합니다.

바닥에 흘렸던 물들이 유가라는 배수구를 통해 배수가 됩니다.

하지만 타일 바로 밑에 있는 사모래 층의 물은 어디로 갈 데가 없는 시공이 아주 많습니다.

타일 바로 밑의 수분이 갈 데가 없다면 몇 년 못 가 물이 썩는다는 얘깁니다.

특히 목구조 주택의 화장실은 철콘구조보다 더욱 심각합니다.

유튜브에서 화장실 이중 배수를 검색하시면 몇몇 시공 방법들이 나옵니다.

저는 이게 최상일까 몇 번을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방법과 장단점이 뭔지도 어느 정도 파악을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이중 배수공사를 하여 , 타일 바로 밑에 있는 수분에 빼내자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대단한 공법이면 누구나 시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누구나 이중 배수를 만들 수만 있다면 건강한 주택을 시공하는 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목조주택에서의 이중배수는 좀 단순합니다.

 

 

 

 

 








 

 

 

 

 

 

 

 

 

 

 

 

 

 

 

 

 

 

 

 

 

 

 

 


 

 

 

 

배수 슬리브를 최소한 75㎜ 이상 사용하면 됩니다.

75에다 유가 75만 적용하면 이중 배수는 아닙니다.

방수공사 후 이형소켓. 즉 레듀사 한 개만 있으면 이중배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방수시트와 레듀샤 사이에는 시트 밑으로 굴곡을 미리 만들어 사모래층의 물이 흐르게끔 유도하면 됩니다.

모래가 틈으로 들어 갈 것을 대비하여 부직포를 감아도 되구요.

많은 물이 아니지만 어떻게든 이중배수로 사모래층에 물을 가둬 두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이 화장실에도 난방 배관을 하기 때문에 수분이 많이 고여 있지는 않지만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다음에는 철근콘크리트 화장실의 이중배수를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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